밀크시슬 부작용 총정리

간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에 독소가 쌓여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나 스트레스, 음주, 과로 같은 환경에 노출이 잦은 현대인들은 피로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는데 그렇다 보니 건강식품에 대한 필요도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악화되는 것을 미리 짐작하기가 어렵고 병변이 가시적으로 발견이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대부분이라서 그렇습니다. 

간은 생명활동 대부분에 관여하며 신진대사, 소화 흡수, 영양대사, 혈액순환, 노폐물 제거 등의 활동을 합니다. 

대표적인 작용으로는 해독 작용을 들 수가 있습니다. 해독 작용은 식사 등을 통하여 몸에 독소가 들어오면 간에서 지용성 독소를 소화시켜 소변 또는 대변으로 배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때 해독이 되지 않고 남은 독소는 지방간으로 남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간 건강은 우리 인체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엉겅퀴과 식물 중 하나인 밀크시슬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밀크시슬의 핵심 성분인 살리마린은 산화방지 역할을 하고 간 세포막을 보호하고, 독성 물질이 간세포에 유입되는 것을 막는 역할 또한 하고 있습니다. 

많은 간건강보조제가 있지만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인정받는 것은 밀크시슬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밀크시슬은 부작용이 작고 안정성을 인정받은 식품입니다. 

하지만 과량 복용하게 되면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고 해도 설사, 메스꺼움, 구토, 복통, 매스꺼움, 발진,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주의하여 복용해야 하는데 밀크시슬의 핵심 성분인 살리마린 성분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여 유방, 자궁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유방암과 자궁 근종 등의 부인과 질환이 있거나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밀크시슬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